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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국 황실견의 자존심!! 패키니즈 계의 얼짱~!!을 소개 합니다. 본문

반려동물/짭이랑 아린이랑 러블리

[강아지] 중국 황실견의 자존심!! 패키니즈 계의 얼짱~!!을 소개 합니다.

RN4 An4kin 2013. 10. 7. 03:50

안녕하세요.

아나킨 입니다. ^^


오늘은 새집에 들어간

중국 황실견의 자존심!! 패키니즈 계의 얼짱~!!

"흰둥이 짭"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가 이 아이를 키운지가 올해로 9년인데 지붕이 있는 집을 사본건 처음이에요.

지붕이 없는 집이었을땐 저랑 놀때면 항상 방석이 뒤집히고 난리도 아니어서 바닥에 두터운 이불을 깔아주곤 했어요.


뭐..이것도 왔다갔다하다보면 구겨지고 방도 지저분해지고 했지만 그러려니하고 수년을 키워왔는데 지인분의 권유로 지붕이 있는 집을 사봤습니다. 우리 짭이는 외출을 자주 안해서인지 겁이좀 많아요. 뭐든 처음보는 제품은 첫인상이 매우 중요한데요. 한번 겁을 먹어버리면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ㅠㅠ 이런 이유로 그냥 버려진 장난감이 한둘이 아니기도 하구요. 


새집을 사왔을때 역시나 자의로 들어가진 않아서 속상하기도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짭이가 평소 좋아하는 마시마로 이불을 입구쪽에 펼쳐서 깔아주니 자연스레 드나드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걸봐선 평소 플라스틱 문턱에 걸렸거나 드나드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안들어갔던 모양입니다. ^^; 9년을 키웠는데도 아직도 짭이 마음을 모르는 전 한참 멀었나 봅니다. ㅠㅠ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면 안되니 바로 카메라를 들이 댔지요!! 평소 우리 짭이는 사진 찍는걸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얼마전 카메라와 렌즈를 바꿨는데 렌즈(캐논 축복이 렌즈)가 꽤나 크거든요. 이 렌즈가 신기한지 시선을 안피하고 사진 찍을때면 빤히 자주 쳐다보는데 이럴때 짭의 귀여운 표정이 자주 나타납니다.ㅋ 그렇게 촬영한 짭이 사진 몇장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1.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 귀요미 표정 ㅋㅋ



2. 동안의 얼굴과 맹수의 앞발(앞손!?)을 가진 우리 짭~!!



3. 반전 매력이 있는 쩍!! 벌어진 어깨가 감상포인트~!!



그럼 앞으로 흰둥이 짭이에 대해서 천천히 소개해드릴께요. ^^


그럼 다음에 또 뵈요~^^/


★클릭한번의 추천!!은 필자에겐 보다 퀄리티 있는 다음 리뷰를 작성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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