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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발렌타인데이 지함 디스플레이 촬영사진. 본문

ARTBOX & POOM/아트박스 리뷰

[아트박스] 발렌타인데이 지함 디스플레이 촬영사진.

RN4 An4kin 2015. 2. 13. 03:13

안녕하세요.

아나킨 입니다.^^


몇일전 아트박스 발렌타인데이 디스플레이 촬영사진에 이어 오늘은 지함(종이상자!?) 디스플레이 촬영사진을 올려봅니다.


그럼 사진 보실께요~


축하2


★사진은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 디스플레이 전체 전경입니다. 아트박스 디스플레이의 기본은 피라미드 형태의(피라미드 형태라해서 너무 뾰족한 느낌은 아니~아니되요~!!) 모양을 만들어 나가는것인데 이러한 기본을 바탕으로 저만의 색깔을 넣어 디스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정중앙에 DIY 지함수납용 아크릴을 활용해 중심을 잡아줬고 그 밑으로 대형 지함을 기준으로 점차적으로 경사를 잡아 나갑니다. 지함의 종류가 다양하고 그 사이즈 또한 다양한데요. 이를 극복!? 하는 방법은 디자인이 겹치는 지함을 경사면을 주고자하는 지함 밑에 받침으로 활용해 경사를 완만하게 잡아 나갑니다. 너무 가파르거나 푹 꺼져도 안된다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이겠네요. 이 피라미드란것에 너무 집착!?을 하다보면 DP가 단조로워질수가 있는데 이를 좌우면을 대칭이 아닌 형태로 극복해보려 컨셉을 잡아 나갔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사진에서 좀더 상세히 설명 이어나갈께요~



- 좌측면 근접 촬영사진으로 좌측 끝단엔 칸막이 형태의 지함을 깔고 지함의 내부를 쉽게 볼수 없기에 OPP에 포장된 상태로 진열했다간 시즌이 종료된후 남아도는 재고를 안고 펑펑~!! 울수도 있기에?ㅋ 샘플을 만들어 어떤 제품인지를 어필해 판매를 유도 합니다. 이어서 피라미드 형태가 기본이지만 그냥은 단조로울수도 있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같은 색상의 지함이 인접하지 않게 위치하고 패턴등을 보며 너무 가파른 느낌이 들지 않게 자리를 잡아줍니다. 전면 난간부분엔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소형 지함을 가로형태로 눕혀 세로로 세웠을때 제한적이고 대형지함에 묻히는걸 피하고자 의도한 DP라고 할수있겠어요.



- 중앙 상단부의 DIY 지함용 아크릴 입니다. 상단엔 투명아크릴만 놓았을때 피라미드 DP의 중심부가 맑은 투명 아크릴에 의해 허전함을 줄수있기에 고객님들이 DIY지함의 디자인이나 가격을 쉽게 알수 있게도 하며 포인트를 줄수있는 POP를 ㅅ자 아크릴을 활용해 세워 줍니다. ㄷ 자 아크릴등으로 수직으로 세우면 위화감이 있을수 있으니 디스플레이 할때 고객님들의 평균 눈높이가 어디인지를 고려하면 좀더 자연스러운 DP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찮은 지식이지만 디스플레이할때 단색의 어두운 톤의 제품들이 많은경우 이 POP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DP를 밝은 느낌으로도 바꿔줄수 있어요. ^^a



- 판매촉진을 위한 샘플 사진 이에요. 은X씨가 수고해 줬는데 손재주가 아주 좋은 직원이에요. ^^



- 다양한 패턴의 OPP 포장재 에요~



-포장재 밑엔 스타핑과 롤페이퍼 형태의 포장지가 있습니다.



- 우측면 디스플레이 근접 촬영 사진이에요.



촤측면과 대칭이 아닌 하트 모양의 지함을 이용해 러블리한 느낌을 내려고 해봤어요.



우측끝단엔 둥근 형태의 지함으로 경사를 잡고 초소형 지함으로 어지른듯 어지르지 않은듯한 느낌으로 경사를 잡아줬어요. 피라미드 형태니 좌우 끝단이 직각으로 떨어지면 측면의 매대와 자연스레 이어지지 않겠죠? 모서리면은 이런 형태로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측면쪽의 상품과 선을 예쁘게 잡아줄수 있어요. ^^



디스플레이간 같이 고생한 부매니저및 이하 직원분들께 고마워요~ ^^



이상으로 2015 아트박스 발렌타인데이 디스플레이 촬영사진을 보셨어요. ^^

앞으론 아트박스 관련한 컨텐츠로 블로그를 꾸며볼까합니다.


그럼 다음 에 또뵈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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