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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4
[Rifle] VFC M4RIS II Forging GBBR review Part.1 본문
안녕하세요.
아나킨 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VFC M4RIS II Forging GBBR Part.1
입니다.
취미 입문 5년여만에 GBB 라이플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군장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GBB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기능적인면에 대해선 자세히 다루지 못할수 있는점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VFC SR25에 이어 두번째 단조바디 시리즈인 VFC Colt M4A1 RIS II Forging GBBR 입니다. FSP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전동건의 경우 두가지 모델이 같이 수입된것으로 아는데 단조바디 GBBR은 RIS II 모델만 수입되었습니다. 약 5년여의 시간동안 AEG만 다뤄보다 처음 접한 GBBR이여서 그런지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던 저로썬 크게 실망한 부분도 기대이상으로 만족한 부분도 있는 그런 제품인것 같습니다. 철저히 개인의 기준하에 작성되는 부분으로 하나의 의견으로만 참고하시길 바라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 본제품은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적법한 칼라파츠및 파워브레이크(0.2J) 파워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
본 리뷰는 http://www.msairsoft.com 협조및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적극협조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신품 구매시 종이 상자가 아닌 하드케이스가 기본 패키지(말이 하드케이스이지 약함..)이며 모든 부품의 분해도와 부품명이 기입되어있는 유저 메뉴얼 1부, 권총 탄창형태의 비비로더 1개, 비비탄 삽탄에 사용되는 부품(이름을 모르겠...) 1개, 홉업조절 육각렌치 1개, 빨간 고무같은 부품 1개, VMAG 1개가 기본으로 동봉되어있습니다. 칼라파츠는 오래전 구매했던 전동건엔 칼라 레일이 2피스가 포함이었는데 소염기만 포함되어있는것도 특징인듯 합니다.
- 좌측면(컬러파츠는 KAC 버드케이지 타입의 컬러파츠 소염기로 교체된 상태)
- 우측면(컬러파츠는 KAC 버드케이지 타입의 컬러파츠 소염기로 교체된 상태)
- 리시버 좌측면의 각인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레이저 각인이며 두께는 얇은편으로 이노카츠의 점자 타각!?, 압각에 비해 초라해보이긴 하지만 여타 레이저 각인방식과 비교한다면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그립의 경우 형태는 재현이 잘된듯하나 성형시 수축이 있어그런지 리시버와 결합되는 부분의 형태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제품간 편차가 있을수 있는 부분같은데 모사이트에 올라온 제품 이미지도 동일해 대체로 수축된 제품이 많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리시버 우측면으로 셀렉터 각인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총알못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불만점으로는 더스트 커버가 리시버와 같은 검정색이라는것 입니다. 기존에 봐왔던 AR들의 더스트 커버의경우 다크 그레이에 가까운 색상으로 대체로 리시버와 투톤인것을 봐왔던 저로선 당황스러웠던 부분중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계속 두고 봐와서 그런지 조금은 무뎌지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 CNC 가공된 스틸 볼트 캐리어 입니다. 이역시 기존에 봐왔던 리얼리티가 뛰어난 M4 GBBR인 이노카츠, 바이퍼등의 볼트 캐리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어서 실망스러웠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군용품의 약간 무디고 거친 그런 느낌의 볼트 캐리어가 아닌 너무 깔끔하고 칼같이 가공된 느낌으로 리얼함과는 거리가 조금은 있는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에 더해 색상마저 블랙이고 무광이 아닌 광이나서 더욱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 볼트스탑 상태로 로딩노즐또한 검정색... 실물 AR중에 검정색상이 있는줄은 모르겠으나 여지껏 생각해왔던 GBBR과는 거리가 있었고 하물며 챔버마저도 은색!?이 아닌 검정색이어서 이를 보는맛도 없어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 KAC사의 플립업 프론트 사이트가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형태나 소재를 비교적 재현을 잘하긴 했으나 실물과는 큰차이가 있는데 이부분은 후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KAC사의 600M 플립업 리어 사이트가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형태나 소재를 비교적 재현을 잘하긴 했으나 실물과는 큰차이가 있는데 이부분은 후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LMT사의 크레인스톡이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라이센스 만료로 인해 각인은 모두 없으며 오래전엔 기본동봉된 스톡엔 각인이 없었고 VFC 별매의 옵션엔 각인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또한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AEG에서 GBBR로 바꾸며 가장 큰 기대를 했던 부분중 하나가 스톡의 흔들림이 없는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기본 장착된 크레인 스톡은 물론 밀스펙 규격의 CRT, STR 스톡마저도 흔들리는걸 보니 VFC가 문제인지 타사의 스톡봉 규격또한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굉장히 실망했던 부분중 하나입니다. 스톡봉 후면뚜껑!?이 분리가 안되는 원피스 타입입니다. 모든 GBBR이 그런지 분리되는 모델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5단 조절이 가능한 기본적인 스톡봉 입니다. 조금 특이했던것은 스톡봉과 하부 리시버를 이어주는 부분의 나사산의 형태인데 사진과 같이 하부만 나사산이 완벽하게 살아있고 그 외부분의 나사산은 가공이 되어있다는것 입니다. 최근 AR 사진을 검색해보니 이런형태의 스톡봉도 있고 나사산이 완전히 살아있는 스톡봉도 있고 그런걸 보니 세대별로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 스틸소재의 소콤 사양의 14.5인치의 헤비바렐이 기본 장착되어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동사의 스틸 아웃바렐과는 형태 자체가 상당히 달라 왜 이렇지?하고 찾아보니 헤비바렐이 장착된것이란걸 알게되어 생각도 못했던 디테일인지라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레일 장착되면 사실 크게 티는 안나지만...)입니다. 검정 볼트 캐리어와는 다르게 헤비바렐은 스틸의 색감이 살아 있어 이부분 또한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 소염기 부근의 각인으로 레이저가 아닌 타각이 특징입니다. 레일 바깥으로 타각각인이 살짝 노출되는 부분인점도 만족스러운 부분이며 자세히 보면 바렐에 미세하지만 헤어라인도 살아있어 질감또한 마음에 듭니다. 사실 이노카츠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있는게 어디인지 하며 위로를...
-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가스블럭 하단부에도 타각 각인이 있습니다. 기존 VFC 스틸 아웃바렐엔 없는 각인입니다.
- 바렐넛 앞쪽에도 타각 각인이 있습니다. 기존 VFC 스틸 아웃바렐엔 없는 각인입니다.
- 몇안되지만 지금껏 접해본 상부 리시버에선 보지 못했던 각인으로 실총용 리시버에있는 M4 각인이 음각으로 재현되어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을 좋아하는 저로선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 좌측은 VFC AEG용 상부 리시버및 스틸 아웃바렐, 우측은 VFC 단조 GBBR 상부 리시버와 헤비바렐 입니다. 언뜻보면 비슷한듯하지만 유심히 들여다 보면 많은 차이점을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헤비바렐이 너무나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 앞서 언급한 검정 볼트 캐리어 입니다. 기존에 봐왔던 약간은 투박함과 무광의 흑철색!?의 색상이 아닌 까맣고 번들거리는 볼트캐리어를 볼수 있습니다. 라이트를 받은 사진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번들거리는건 확실하며 노즐색상또한 검정인 부분도 개인적으론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 트리거 그룹은 모두 스틸소재가 사용되었다고는 하는데 이쪽관련 지식이 없어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내구성말고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 헤머와 볼트스탑부를 볼수 있습니다. 이부분 또한 형태나 구조가 얼마나 실물에 근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크게 느낌 단점중 하나는 하부 리시버 탄창 삽입구 부분의 형상인데 실물과는 아주 동떨어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탄창 삽입구 앞부분을 보시면 평평한 면이 아닌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삽탄간 마찰을 줄이기 위한 구조인지는 모르겠으나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유저에겐 그닥 환영받을만한 요소는 아닌것 같습니다.
- 버퍼쪽의 구조를 볼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VFC M4RIS II Forging GBBR Part.1
보셨습니다.
본 리뷰는 http://www.msairsoft.com 협조및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적극협조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부작 혹은 3부작으로 예정되어있는 리뷰로 빠른 시일내에 추가 리뷰 소개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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